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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봉
[자연관광 ▷ 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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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전북 남원시 운봉읍 주촌리 일원
URL http://www.gojb.net
최초등록자 개발자
총 포스트수: 0건
 
 
주즈  |  추천수 1  |

해발 1304m인 고리봉은 큰 고리봉과 작은 고리봉이 있다. 고리봉 하면 큰 고리봉을 말하는데, 일명 환봉이라 하며, 가을철 억새의 노란색과 은회색 그리고 참나무 잎의 주황색 빛이 마치 스펙트럼 같이 보여 일대 장관을 이룬다.
 
주변의 등산 코스로는 광활한 억새밭과 초원이 길게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 성삼재로 빠지는 것이 좋다. 정령치에서 출발하여 만복대, 고리봉을 거쳐 성삼재로 내려오는 이 코스는 3시간쯤이면 충분하므로 지리산까지 간 김에 가벼운 기분으로 산행을 즐길만하다. 다만 11월 초에 첫눈이 내릴 만큼 기온이 낮고 바람도 매섭게 부는 곳이므로 두툼한 스웨터와 방풍복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대강면 사석리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우뚝 솟은 봉우리가 있는데 이 봉우리는 인근 금지면과 연하여 있는 것으로 '고리봉'이라 한다.

이 고리봉은 명산이라하여 가뭄이 심할 때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이 마을 뿐만아니라 인근 금지면에서도 온갖 정성을 다하여 모셔 왔다.

수일동안 몸을 청결히 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제물을 준비하여 기우제를 지냈는데 제물은 삼실과(대추, 밤, 곶감)과 돼지머리를 쓰고 기우제가 끝나면 그 자리에서 삼실과는 산 아래로 던지고 돼지머리는 땅에 묻고 하산하였다고 한다.

1962년 가뭄이 극심할 때 풍수설에 의하여 고리봉 정상 부근에 있는 묘를 파헤쳐야만 가뭄이 해소된다는 풍문이 떠돌아 대강면 사석리로 갓 시집온 어느 아낙이 자기 증조모님의 묘인줄도 모르고 파헤쳐 버렸다 한다.그후에 그 사실을 알고 슬퍼하며 금잔디를 심었다 하며,


1945년 이후 아낙네들이 기우제에 참가하여 남자들 보다 아낙네들이 주축이 되어 기우제를 지냈는데, 1973년 6월과 7월에 걸친 극심한 가뭄때 대강면 사석리 아낙네들이 기우제를 지내고 하산하던 도중 큰 비를 만났다 하는데 지금은 거의 수리안전답으로 되어 우뚝 솟은 고리봉의 영험은 전설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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